뭇-별 Op.2
Underneath the Stars Op.2
2019
Oil on Linen
32x32cm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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관심 있는 대상을 오래 관찰하거나 기억된 장면을 상기할 때, 어떤 음악가의 곡 제목 혹은 문학의 한 구절이 떠오른다.
<뭇-별> 연작은 현장답사를 다니면서 산성(山城) 위에서 올려다본 하늘에 펼쳐진 별들을 바라보며 단테의 신곡 마지막 구절이 떠올랐다.
"태양과 뭇별들은 움직이는 사랑이었다.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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